태민 바지, ‘KBS가요대축제’서 춤추다 찢어져..‘화들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29 12:20

수정 2012.12.29 12:20



태민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벌어졌다.

지난 28일 생방송된 '2012 KBS 가요대축제'에서 샤이니가 무대에 올라 히트곡을 열창했다.

이날 2부에 등장한 샤이니는 '셜록'에 맞춰 완벽한 군무와 퍼포먼스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때 태민의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발생한 것.

무엇보다 태민은 갑작스런 사고로 속옷이 노출되는 상황을 겪었음에도 공연에 집중하며 의연하게 대처하는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태민 바지 사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태민 바지 찢어지는거 보고 깜짝 놀람", "태민 바지 사고에도 프로답네요", "태민 바지 사고 못봤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2012 KBS 가요대축제'는 윤아, 정용화, 성시경의 사회로 진행됐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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