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완선, “야한 여자가 아니다” 해명..귀요미 포즈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2.12.30 22:42

수정 2012.12.30 22:42



김완선이 섹시 애교를 선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는 가수 김완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완선은 가슴골이 그대로 드러나는 빨간 원피스를 입고 등장, 섹시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는 “나는 눈이 무섭고 야한 여자가 아니다. 내 눈은 맑고 초롱초롱한 편이다”라며 “이 자리를 빌어서 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을 고소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완선은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얘기한다. 술에 취한 눈 같고 요염하고 섹시하고 야하다. 이게 야해보이냐”라고 호소하며 머리를 넘기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사실 나는 귀여운 여자다. 내가 얼마나 귀여운지 보여주겠다. 내년에는 나도 한남자의 귀요미가 되고 싶다”라며 귀요미 플레이어의 귀요미 포즈를 공개하며 섹시애교를 발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여사’에서는 정태호가 브라우니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실시간핫클릭 이슈

많이 본 뉴스

한 컷 뉴스

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