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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사년을 빛낼 뱀띠 파워리더 10인] 이지오 카이스트 교수/패혈증 천식 등 신약 개발 연구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계사년을 빛낼 뱀띠 파워리더 10인] 이지오 카이스트 교수/패혈증 천식 등 신약 개발 연구

1965년생인 이지오 카이스트(KAIST) 화학과 교수(사진)는 중요한 연구업적을 쌓으며 국내 과학계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인체 질환과 관련된 단백질 입체구조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패혈증 천식, 고혈압, 자가면역증 등의 신약개발에 필요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2002년부터 패혈증 원인물질인 내독소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면서 2004년에는 CD14단백질 구조를 규명한 바 있다.

2007년에는 패혈증을 유도하는 단백질 복합체인 TLR4-MD-2와 TLR1-TLR2의 구조를 규명해 세계적인 학술지 셀(Cell)에 잇달아 발표하는 등 학계로부터 큰 주목을 받아왔다.

이 교수는 또 2002년 최초의 포스포디에스테라아제(PDE)와 천식 신약 후보물질 복합체 구조를 규명해냈고 2003년에는 고혈압 치료제인 켑토프릴, 리시노프릴과 ACE 단백질 복합체 구조를 발표, 이듬해 유럽연합(EU) 생화학회지 FEBS 레터가 주는 '젊은 과학자상'을 수상했다.

같은 해 자가면역증 치료제인 BAFF와 BAFF 수용체 결합구조를 최초로 규명해 네이처 구조생화학지에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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