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영광-한그루의 베드신이 포착되며 결혼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기중(김영광 분)과 동비(한그루 분)의 베드신 사진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결혼 여부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정훈(성준 분)과 혜윤(정소민 분) 커플의 결혼식 장면이 공개된 바 있고 들래(최화정 분)과 민호(김지순 분)커플은 결혼은 물론 2세 소식까지 나온 상황.
이번에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는 기중과 동비가 한 침대를 쓰고 있어 이들이 결국 결혼식을 올릴지, 이전처럼 결혼은 하지 않되 관계만 이어갈 지에 대해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더욱이 그동안 결혼을 바라는 동비와 결혼과 사랑을 별개로 봤던 기중의 시각에 많은 변화가 있었던 만큼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한 시각이 어떤 결론을 가져올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마지막 촬영장에서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1월1일을 맞는 조촐한 행사를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steem@starnnews.com김승태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