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코스피시장에서 현대차와 기아차는 장초반 각각 2%대의 하락중이다. 개장과 함께 두 종목 모두 보합으로 출발했지만 엔화가 또다시 약세를 기록하며 87.28달러까지 상승하자 낙폭이 커지고 있다. 현대차는 메릴린치, CS증권, 모건스탠리, 씨티그룹이 기아차는 유비에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로 매물이 나오며 주가를 끌어내리는 모습이다.
대신증권은 이날 엔화의 약세가 완성차와 자동차 부품주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이 우려된다는 분석을 내놨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