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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 관절염 바이오 항체 신약 ‘악템라’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3 13:53

수정 2014.11.20 11:44

JW중외, 관절염 바이오 항체 신약 ‘악템라’ 출시

다국적제약사가 주도하는 항체치료제 시장에 토종 항체치료 신약이 경쟁에 뛰어들었다.

항체치료제란 유전자공학 기술을 활용해 만든 항체로, 질병의 원인물질만 치료하는 표적의약품이다. 일반의약품보다 효과가 우수하고 부작용이 적은 것이 장점이다.

JW중외제약은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바이오 항체치료제 '악템라'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활동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제약사가 바이오시밀러(바이오복제약)가 아닌 혁신적인 오리지널 바이오 항체치료제를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국내에서 류머티즘성 관절염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은 연간 250억원 규모로 매년 15%가량 고속성장하고 있다.
현재 '휴미라', '엔브렐', '레미케이드'가 3파전을 벌이고 있다. 또 바이오시밀러로 셀트리온의 '램시마'가 시장에 출시된 상태다.


JW중외제약이 선보인 악템라는 지난해 4월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은 바 있다.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