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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헌법재판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 지명
이명박 대통령은 3일 헌법재판소장에 이동흡 전 헌법재판관을 지명했다.
이 후보자는 대구에서 태어나 경복고,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제15회)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제5기)을 수료한 후 28년간 법원에 재직한 정통 법관 출신이다.
이 후보자는 지난 1978년 부산지법 판사에 임용된 이래 각급 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 헌법재판소 헌법연구부장(파견), 사법연수원 교수, 수원지방법원장을 두루 역임했다. 지난 2006년 9월 헌법재판관으로 임명(국회 선출)된 이래 지난해 9월까지 6년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은 "헌법재판관으로 일하는 동안 끊임없는 연구자세와 탁월한 연구능력, 공정하고 청렴한 자세와 아울러 직원들에 대한 따뜻한 배려도 아끼지 않아 선·후배 법조인 및 직원들의 존경과 신망을 받았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전용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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