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충북 오송.오창 △세종시 △충남 천안 등 과학벨트 기능지구에 대해 2000억원 규모의 투자펀드를 조성하기 위한 세부계획 수립이 마무리 단계에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연구는 올 3월께 아웃라인이 확정돼 발표될 예정이다.
교과부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에 펀드 조성을 위한 조성액이나 분담액, 집행 방법 등 중요 사항 결정을 위한 연구 용역을 의뢰했다.
이번 계획에 따르면 투자펀드의 총 금액인 2000억원 가운데 중앙정부가 400억원, 기능지구에 포함된 3개 지방자치단체가 각각 100억원(총 3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나머지는 민간자본을 유치해 재원을 마련한다. 이 같은 펀드가 조성되면 기능지구에 입주해 있는 중소벤처기업 2794개가 혜택을 보게 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박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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