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국생명 센터 김혜진(24)이 경기 승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흥국생명은 3일 인천 도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3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서 김혜진의 맹활약에 힘입어 세트스코어 3-0(25-21, 25-23, 25-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김혜진은 올 시즌 개인 최다득점인 15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무려 73.68%의 공격성공률을 기록해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가 끝난 뒤 가진 공식 인터뷰에서 김혜진은 “항상 그랬듯 오늘도 컨디션은 좋았다”며 운을 뗀 뒤 “(김)사니 언니가 공 배분을 정확하게 해줘서 공격하는 데 애를 먹지 않았던 것 같다”고 이날 경기 활약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혜진은 “목적타 서브 연습을 많이 할 예정이다”며 “좀 더 정확도가 높은 공격을 해서 지금보다 더 많은 득점을 올리겠다”고 올스타 브레이크 때 보완할 부분에 대해 언급했다.
김혜진은 올 시즌이 끝난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취득한다. 이것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김혜진은 “이번에 처음 FA가 되기 때문에 아직 실감이 나지는 않는다”며 “일단 이번 시즌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혜진은 자신에게 생애 첫 올스타 최다득표의 영광를 안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웃어 보인 김혜진은 “올스타 경기 뿐만 아니라 시즌 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 올스타전 때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할 테니 많이 보러 와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