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이 용돈, “중학교 때부터 한 달 1만원..가수됐어도 똑같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4 17:33

수정 2013.01.04 17:33



이하이가 의외의 용돈 액수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4일 이하이는 한 포탈사이트에 기고한 스타칼럼을 통해 “중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한 달 용돈이 1만원 이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하이는 “(YG에 들어와서도) 한 달에 1만원 용돈이 그대로이다. 사실 YG에 들어온 다음에는 내 돈 쓸 일이 하나도 없다”라며 “가수돼서 다들 돈 많이 벌겠다고 하는데 부모님이 잘 모아 주실 거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는 용돈을 1만원씩만 받는 이유에 대해 “언니는 나와 10배 차이 나는 용돈을 받았지만 부모님이 ‘하이는 조금만 줘도 만들어오니까’라고 하며 계속 1만원밖에 안줬다”라며 “칭찬을 받으니 오기가 생겨 무조건 1만원 한도 내에서 살기로 결심했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1만원이 버스비까지 모두 포함된 용돈이었다고 밝힌 이하이는 “버스비 5000원을 충전하고 나면 나머지 5000원으로 한 달을 살았다. 시험을 잘 보면 (부모님이)용돈을 후하게 줬지만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못해서 그냥 1만원만 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이는 SBS ‘K팝스타’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뒤 YG엔터테인먼트에 스카웃 됐고, ‘1, 2, 3, 4’와 ‘허수아비’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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