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키즈’ 윤시영, 폭발 가창력에 기립박수 ‘엄청난 성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5 00:56

수정 2013.01.05 00:56



'보이스키즈' 윤시영이 기립박수를 받았다.

4일 방송된 Mnet '엠넷 보이스 키즈'에서 뮤지컬 배우 윤시영이 뮤지컬 '애니(Annie)' OST 'Tomorrow'를 열창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시영은 깨끗한 보이스 컬러로 단번에 이목을 끌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과 폭풍성량을 선보였다.

이에 윤시영은 코치 윤상, 서인영, 양요섭 모두에게 선택받았고 서인영은 "진짜 너무 소름끼쳤다.

꼿꼿이 서서 노래를 불러 놀랐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코치들의 극찬에 윤시영은 "장현승 오빠와 뮤지컬 '모차르트'를 함께 했다"며 "세 분 모두 돌지 몰랐다. 행복하고 즐겁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보이스키즈'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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