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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전북 10구단 명칭, ‘부영 드래곤즈’로 확정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6 16:19

수정 2013.01.06 16:19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을 선언한 ‘부영-전북 10구단’의 이름이 ‘부영 드래곤즈(Booyoung Dragons)’로 확정됐다.

6일 ‘부영-전북 프로야구 10구단 창단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원회)’는 “우리나라 및 동양권에서 예로부터 366가지 온갖 동물의 수장으로 추앙받아온 상상 속의 동물인 ‘용(龍)’을 10구단의 상징으로 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음력 기준으로 임진년 용띠 해에 10구단이 탄생한다는 점도 이름을 정하는데 중요한 고려요소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부영-전북 10구단’은 오는 7일 한국야구위원회(KBO)에 유치의향서를 접수할 때 ‘부영 드래곤즈’의 이름을 공식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추진위원회는 ‘부영 드래곤즈’를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승천하는 용의 기상을 빼어 닮은 프로야구 1,000만 관중시대를 선도하는 명문 흥행구단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부영 드래곤즈’는 1월중 KBO로부터 10구단 창단 승인을 받는 즉시 전 국민을 대상으로 구단의 상징이 될 이미지와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실시할 계획이다.
국민 공모를 통해 이미지와 스토리텔링의 콘셉트를 선정한 후 전문가들의 최종 작업을 거쳐 오는 4월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부영 드래곤즈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발표할 계획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l015@starnnews.com이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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