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데프콘 생일축하 “올해 대포폰 장가 좀 갑시다” 친분과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6 16:51

수정 2013.01.06 16:51



정준하가 데프콘의 생일을 축하했다.

6일 개그맨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내 사랑하는 동생 대포폰의 서른 갓 넘은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아울러 어디 괜찮은 숙녀분 없을까요? 올해는 우리 대포폰 장가 좀 갑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준하와 데프콘은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오므리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에 정준하와 데프콘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준하랑 데프콘 다정하네”, “데프콘 이제 대포폰이 자연스럽네”, “정준하가 소개시켜줘야겠네”, “정준하 데프콘 표정 완전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프콘은 지난달 2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달력배송’편에 출연해 한 시민에게 대포폰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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