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영, 이수만 조언으로 비상구 보며 노래 부른 사연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6 19:44

수정 2013.01.06 19:44



가수 현진영이 과거 한 곳만을 응시하며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신년특집 OBS 감성토크 ‘청춘아’ 녹화장에서 MC 안선영은 “1992년 ‘흐린 기억 속의 그대’로 활동 할 당시 무대 위에서의 현진영의 눈빛이 강렬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딜 보며 노래 한 것이냐. 여자 친구를 객석에 앉혀 논 것 아니냐”라고 질문을 던지자 현진영은 “비상구를 보며 노래했다”고 밝혔다.


현진영은 이어 “당시 이수만 선생님께서 무대 위에서는 눈이 돌아가서는 안 되고 대중에게 등을 보여서도 안 된다”고 당부했다며 “현재도 무대 위에서 비상구를 보며 노래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 깜짝 게스트로 현진영의 아내 오서운과 절친 가수 조성모가 출연해 현진영에 대해 낱낱이 파헤치며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신년특집 ‘재즈힙합계의 선구자’ 현진영 편은 OBS ‘청춘아’를 통해 6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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