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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가장 기대되는 뱀띠 스타로 에일리, 김우빈, 김소은 등이 선정됐다.
7일 방송되는 MBC뮤직 ‘순위의 재구성’에는 PD와 작가 등 MBC뮤직 제작진이 직접 선정한 ‘2013년 뱀의 해, 가장 기대되는 뱀띠 스타 10인’을 공개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2013년 가장 기대되는 뱀띠 스타 1위로는 ‘Heaven’과 ’보여줄게‘를 연이어 히트시키며 2012년 최고의 신인 가수로 각광받은 에일리가 차지했다.
지난해 타고난 가창력과 축복받은 외모로 수많은 팬들을 확보했던 에일리는 2013년에도 역시 가요계를 뒤흔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그녀는 한국 무대는 물론 세계 무대에서도 통할 것 같은 기대주로 선정된 것.
이어 2위는 최근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 출연하며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김우빈이 차지했다.
또한 3위는 MBC 월화드라마 ‘마의’에서 말괄량이 숙휘공주로 인기몰이 중인 탤런트 김소은, 4위는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차지하며 그 순위를 이었다.
이밖에도 인피니트의 성규, 영화배우 남보라, 소녀시대의 태연, 버스커버스커의 장범준, 포맨의 신용재, 탤런트 이종석 등이 2013년 가장 기대되는 뱀띠 스타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2013년 기대되는 뱀띠 스타 10인을 만나볼 수 있는 ‘순위의 재구성’은 7일 저녁 6시에 MBC뮤직을 통해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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