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 개성만점 악역 5인방, 주인공 못지않은 ‘맹활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8 11:23

수정 2013.01.08 11:23



‘전우치’의 김갑수와 이희준, 김병세, 김승욱, 장정희가 ‘악영 5인방’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인기리 방영중인 KBS2 수목드라마 ‘전우치’는 2막에 접어들면서 더욱 긴장감너치는 대결과 흥미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 악역으로 출연 중인 마숙(김갑수 분)과 오용(김병세 분), 강림(이희준 분), 장사두(김승욱 분), 맵지(장정희 분) 등 ‘악역 5인방’은 부원군(정호빈 분)에게 역모 누명을 씌워 죽음을 맞게 했는가 하면, 부원군의 여식인 중전(고주연 분)까지 살해하려는 등 악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 ‘전우치’ 초반부터 악의 축으로 등장했던 마숙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속마음을 숨긴 채 오용의 밑으로 들어가며, 조선을 차지하려는 끝없는 야욕을 드러내고 있어 흥미를 유발한다.

또한 마숙과 함꼐 더욱 독기어린 모습으로 돌아온 강림은 내금위 부사관의 직책을 얻어 자신의 목적을 위해 죄 없는 사람들을 무차별하게 죽이는가 하면, 무연(유이 분)에게 “널 죽일지도 몰라”라고 매몰차게 말하는 등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의 모습을 펼쳐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숙 강림을 부리고 있는 오용 역시 일신가문의 영달을 위해 부원군(정호빈 분)을 죽여 임금 이거(안용준 분)의 손발을 묶는 등 무소불위의 냉혈악당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오용의 수족이 되고 있는 장사두(김승욱 분)와 맵지(장정희 분)는 악랄한 주인의 부하답게 궁궐 내에서 각종 악행을 일삼으며 전우치(차태현 분)과 대립각을 세우고 있다.


한편 ‘전우치’는 수, 목 오후 10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