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가 영화 속 숨은 재미를 공개했다.
오는 9일 개봉하는 영화 ‘클라우드 아틀라스’(앤디&라나 워쇼스키 감독)는 독특한 구성과 숨어있는 디테일로 지적 쾌감을 선사할 예정.
우선 첫 번째 영화 속 숨은 재미는 원작자 ‘데이빗 미첼’을 찾는 것으로 극 중 네오 서울 스토리에 원작자 ‘데이빗 미첼’이 깜짝 출연한다.
특히 그는 손미-451(배두나)를 처형하려는 사령관(휴고 위빙)의 옆에서 영화 속에서 자세히 다뤄지진 않지만 혜주(짐 스터게스)가 손미-451를 구해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이중스파이로 등장하여 눈길을 끈다.
두 번 째 영화 속 숨은 재미는 500년을 아우르는 할 베리 전용 목걸이.
할 베리는 역할과 시대가 바뀌어도 하나의 아이템을 계속해서 착용하는 것으로 해당 목걸이는 1936년 비비안의 아내 ‘조카스타’ 역에서부터 착용하고 등장한다.
이후 1973년 루이자 레이(할 베리)가 빈티지 가게에서 발견해 구입한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할 베리가 연기한 2012년의 캐번디시 스토리 속 파티 손님 역시 이 목걸이를 차고 등장하는 것.
마지막은 톰 행크스의 시선을 사로잡은 푸른색 단추.
극 중 할 베리의 아이템이 목걸이라면, 톰 행크스의 아이템은 바로 ‘단추’로 1936년 구스 박사(톰 행크스)의 눈을 사로잡는 어윙(짐 스터게스)의 코트 단추는 수백 년이 흐른 후 그의 눈길을 다시 한번 사로잡는다.
특히 매제와 조카가 제(第)를 올리고 있는 사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푸른색 단추에 눈길을 빼앗기고, 그 덕분에 코나족의 습격에서 벗어나게 되는 자크리(톰 행크스)는 이후 단추를 목걸이 펜던트로 착용한다.
한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오는 9일 개봉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3ulove@starnnews.com손진아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