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매일유업 프리미엄 분유 없앤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09 16:07

수정 2014.11.20 11:43

매일유업 프리미엄 분유 없앤다

매일유업이 프리미엄 분유와 일반 분유 제품을 하나로 통합한다. 사실상 프리미엄 제품을 없애고 가격을 일원화하는 것이다.


매일유업은 이원화된 조제분유 제품군을 하나의 제품으로 통합하고 한국인 모유 수준에 맞춰 성분과 함량을 조절한 유아식 '앱솔루트 엄마가 만든 명작'을 리뉴얼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지난해 한국소비생활연구원에서 시판 중인 조제분유를 조사한 결과 프리미엄 분유와 일반 분유의 영양성분에 큰 차이가 없는데도 프리미엄 분유가 일반 제품보다 30% 이상 비싸다고 발표한 바 있다"면서 "이번 제품 일원화는 소비자 효익을 증진하기 위한 반성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유기농 분유를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원료부터 제대로 만든 '앱솔루트 유기농 궁'을 새로 선보였다.



박승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