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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핀그루나루 업계 첫 멕시코 진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0 17:21

수정 2013.01.10 17:21

커핀그루나루 업계 첫 멕시코 진출

커피전문점 '커핀그루나루'(대표 김은희·사진)가 업계 최초로 멕시코에 진출한다.

커핀그루나루는 10일 서울 삼성동 그루아카데미에서 멕시코 스포츠마케팅회사 CPM과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

CPM은 오는 4월 한국의 명동과 비슷한 멕시코시티의 번화가인 소나 로사(장미의 거리)에 4층 2000㎡ 규모로 1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스포츠마케팅회사인 CPM은 이웅 멕시코 양궁 국가대표 감독이 운영하는 회사다.
이 감독은 지난 1997년 멕시코 체육부 초청으로 가족과 함께 멕시코로 건너가 양궁의 불모지인 멕시코에서 선수를 양성, 지난해 런던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룩한 멕시코 양궁의 영웅이다.



이 감독은 "1호점 오픈과 비슷한 시기에 국제공항 내 점포를 1~2개 더 낼 예정"이라면서 "연내 멕시코 전역에 5개 매장을 추가 오픈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희 대표는 "멕시코를 교두보로 중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라며 "올해는 해외 매장 개척의 원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