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식' 민새롬, 임신한 것 아니냐는 말듣고 '분노폭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2 21:17

수정 2013.01.12 21:17



견미리가 임신 아니냐는 임예진의 말에 발끈했다.

12일 방송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는 민새롬(견미리 분)이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계속 토하며 아프기만 했다.

안희규(윤다훈 분)는 안희명(송승환 분)에게 전화를 해 민새롬이 큰 병원을 가야할 것 같것 같다며 걱정스럽게 얘기했다.

이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지유정(임예진 분)은 가능성을 하나하나 짚어보고는 "혹시 임신 아니야? 배 아픈것도 아니라고 그러고 계속 토하기만 하니까"라고 지나가는 말을 했고 안희명은 이것을 안희규에게 전했다.

이에 안희규는 "그럴리가 없어요, 절대 아니에요"라고 펄쩍 뛰었지만 민새롬에게 이 얘기를 했고 민새롬은 "지금 나 놀리는거야?"라며 분노가 폭발했다.



민새롬은 "그러면 내가 혹시 그런가 하고 산부인과 갈 줄 알았던거야? 지금 내가 애 못낳는다고 무시하는거야? 내 나이가 50이야. 그것도 서러워죽겠는데 나를 뭘로 보길래 그런 말을 하는거야"라고 소리질렀다.

이런 반응에 안희규는 "아니야, 베이비 그런 뜻으로 한 말은 아니지"라고 민새롬을 달래려 했지만 민새롬은 지유정에게 전화를 걸어 25년어치 서러움을 다 털어놓겠다고 길길이 뛰었고 안희규가 한마디 하자 서러워 펑펑 울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희재(유동근 분)가 안준기(이도영 분)에 대한 걱정으로 전전긍긍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ujungnam@starnnews.com남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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