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포츠일반

손흥민, 친선경기서 결승골 폭발 ‘후반기 대활약 예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3 02:06

수정 2013.01.13 02:06



손흥민(21,함부르크)이 친선경기에서 골을 터뜨리며 후반기 맹활약을 예고했다.

손흥민은 13일(한국시간) 독일 함부르크 임테흐 아레나에서 열린 오스트리아 빈과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앞서 열린 두 차례의 연습경기에서도 2도움을 기록하며 절정의 컨디션을 과시했던 손흥민은 이날 후반 31분 교체될 때까지 활발한 움직임을 드러내며 결승골의 주인공이 되는 기쁨을 누렸다.

0-0으로 팽팽히 맞선 후반 14분 손흥민은 페널티박스 근처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해 상대 골망을 뒤흔들었다. 골대 오른쪽 상단을 겨냥한 공을 골키퍼가 막아내기 위해 몸을 날려봤지만 속수무책이었다.



손흥민의 선제골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함부르크는 불과 1분 뒤 막시밀리안 바이스터가 추가골까지 기록하면서 결국 2골 차 손쉬운 승리를 거머쥐었다.

한편 최근 영국과 독일 등 복수 매체는 토트넘과 리버풀이 손흥민 영입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손흥민은 오는 20일 뉘른베르크를 상대로 후반기 첫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yuksamo@starnnews.com박대웅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