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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과 김연정이 ‘신화방송’에 전격 출연한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는 2013년을 파이팅하자는 의미로 ‘롯데여신’, ‘경성대 전지현’으로 유명한 치어리더 박기량과 긴연정이 출연해, 치어리딩의 비법과 치어리딩을 일상생활에서 활용한 실속응원비법까지 모두 공개한다.
치어리더계의 유명스타인 두 사람은 여름에는 프로 야구팀 ‘롯데 자이언츠’에서, 겨울에는 프로 농구팀 ‘창원 LG세이커스’에서 활약하며 파이팅 넘치는 응원으로 팀의 사기를 북돋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두 미녀는 큰 키와 더불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아, 실제로 이 두 사람을 보기 위해 경기장을 찾는 남성 팬들도 많다고 알려진 것.
이에 신화 멤버들 또한 두 미녀 고수를 맞아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하며, 남심을 흔드는 치어리더들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한편 치어리더 박기량, 김연정의 모습은 오는 13일 밤 7시35분 ‘신화방송-은밀한 과외’에서 공개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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