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들은 고객의 부담을 덜기 위해 40~80%대 할인 판매는 물론 대량 구매 고객을 위해 수요를 늘리고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나섰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옥션은 설 선물세트를 최대 84% 할인 판매하는 '2013 설 선물세트 올킬' 이벤트를 오는 25일까지 진행한다.
옥션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약 2주 동안 매일 5종류씩, 총 50가지의 선물세트를 최대 84% 할인 판매하는 이번 기획전에서 1만원대 미만 저렴한 생활용품세트부터 10만원대 건강기능식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구성했다.
특히 올해 설날은 자영업자를 비롯해 단체선물 수요가 많은 '생활선물세트' 물량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G마켓도 2월 10일까지 '2013설마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행사기간 내 매일 오전 10시 '오늘만 특가' 코너를 통해 매일 4개의 설 선물세트를 선정,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설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 하는 고객을 위한 할인 쿠폰도 증정한다. 식품 카테고리에서 오전 10시 이후에 설 선물세트를 대량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50만원 이상 5% (최대 3만원) △70만원 이상 7% (최대 5만원) △100만원 이상 10% (최대 10만원)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매일 최대 1500명에게 선착순 지급한다.
오픈마켓 11번가는 40~60% 가격을 낮춘 설 기획 상품 100여종을 출시하는 '설 선물세트 쇼킹드림'을 실시한다. 11번가는 '한우갈비 2.4㎏ 선물세트(정가 16만9000원)'는 8만9000원, '한우 정육 1.8㎏ 선물세트(7만9000원)'는 3만9900원에 선보인다.
'6년근 고려홍삼 농축액 골드'는 국내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가격(11만9000원)보다 저렴한 8만9900원에 내놨다. 이 밖에 2만원 이하 초저가 생필품 선물세트도 대거 구성했다.
11번가는 오는 31일까지 SK텔레콤 회원에 한해 T멤버십 포인트 3% 차감 혜택을 마련했다.
여기에 신한, BC, 삼성, 롯데, 외환 등 5대 카드사 11%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한편 11번가는 오는 27일까지 200명을 선정해 'K5하이브리드' 등 기아차를 6박7일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보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