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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 총출동.. ‘디즈니 온 아이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4 16:08

수정 2013.01.14 16:08

전세계 70개국 2억8000만 관객을 사로잡은 아이스쇼 '디즈니 온 아이스: 프린세스&히어로즈' 내한공연을 앞두고 국내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한국어 더빙과 OST 작업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8년 만에 오리지날팀이 내한하여 화려하고 거대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예정인 가운데 남경주, 전수경, 정영주, 송상은 등 한국 뮤지컬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뮤지컬 스타 배우들이 참여해 디즈니의 프린세스와 히어로즈를 더욱 돋보이게 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디즈니가 배우의 목소리를 듣고 오리지널 캐릭터 가장 흡사한 목소리를 가진 배우를 직접 캐스팅한 것이어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디즈니 온 아이스: 프린세스&히어로즈'의 한국어 더빙과 OST에 참여하는 배우들. 사진 왼쪽부터 배우 남경주, 전수경, 정영주, 송상은.
'디즈니 온 아이스: 프린세스&히어로즈'의 한국어 더빙과 OST에 참여하는 배우들. 사진 왼쪽부터 배우 남경주, 전수경, 정영주, 송상은.

먼저, '삼총사' '시카고' '라카지' '사랑은 비를 타고' 등의 수많은 작품으로 한국의 대표 뮤지컬 배우로 손꼽히는 남경주가 알라딘의 메인테마를 부르며 매력적인 목소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42번가' '그리스' '아가씨와 건달들' '맘마미아' 등 대형 뮤지컬들의 여주인공을 도맡아오며 국내 뮤지컬계에서 자신의 존재감을 굳혀온 배우 전수경은 '미녀와 야수'의 벨 역할을 맡아 활기차고 당당한 캐릭터를 표현한다.



밝고 자신감 넘치는 '인어공주'의 에리얼 공주에는 '스프링 어웨이크닝'으로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고 있는 배우 송상은이 맡아 캐릭터 더빙과 OST에 참여했다.

또한 마녀 어설러 역에는 파워풀한 목소리의 배우 정영주가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목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인어공주' 속 바다가재 세바스찬 역에는 배우 송용태, '알라딘'의 램프의 요정 지니 역에는 중견배우 김명곤, 자스민 공주에는 배우 이정화, '라푼젤'의 라푼젤 공주 역에는 가수 박새별, '공주와 개구리'의 티아나 공주 역할에는 배우 이영미, '잠자는 숲 속의 미녀'의 공주 역에는 배우 양꽃님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대거 참여한다.

월트디즈니와 펠드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제작한 이번 공연은 인어공주, 백설공주, 라푼젤, 팅커벨, 신데렐라 등 디즈니의 유명 공주 캐릭터들이 총출동한다.


프린세스가 꿈을 이루어가는 과정을 아름다운 음악과 환상적인 스케이팅을 통해 선보이며 여기에 거대한 세트와 플라잉 액션, 그리고 현란한 아크로바틱까지 동원돼 관객들에게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올림픽공원 내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다.


공연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1644-8097) 또는 홈페이지(www.disneyonice.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onnews@fnnews.com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