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 패닝, ‘백지연 피플인사이드’ 출연 할리우드스타 일상 공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4 18:59

수정 2013.01.14 18:59



다코타 패닝이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한다.

14일 방송되는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인터뷰에서 다코타 패닝은 아역스타에서 성숙한 여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자신의 연기인생부터 동생 엘르 패닝과의 관계, 미래의 꿈 등 그녀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 주었다.

특히 다코타 패닝은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로서의 일상생활을 묻는 백지연의 질문에 “일이 없을 때의 삶은 너무나 평범해서 지루할 정도”라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다코타 패닝은 자신에게 가장 큰 영감을 준 사람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을 꼽으며 “스필버그와 함께 일하며 절친이 됐는데, 여러 방면에서 내게 영감을 주었다.

아직도 스필버그가 내 삶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에서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다코타 패닝은 “꼭 가보고 싶었던 홍대 헬로키티 카페에도 들러 너무 즐거웠다”고 말하는 등 19살 소녀다운 발랄함도 숨기지 않았다.


한편 할리우드 스타 다코타 패닝의 일상과 꿈을 엿볼 수 있는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는 14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