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과학 건강

일양약품 ‘원비-디’, 작년 中서 250억 매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5 12:42

수정 2013.01.15 12:42

일양약품 ‘원비-디’, 작년 中서 250억 매출

인삼 드링크의 대명사인 일양약품 '원비-디'(사진)가 중국에서 고성장을 이어가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일양약품은 2012년 복건성, 절강성, 광동성 등을 기반으로 한 '원비-디' 중국 매출이 약 250억원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2011년 대비 39% 성장한 수치다. 원비-디는 매년 평균 2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보이고 있다.

일양약품에 따르면 원비-디는 복선성 지역에서만 지난해 약 3000만병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중국 출시 이후 3억병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중국에서 원비-디가 고 성장세를 이어기는 이유에 대해 일양약품 관계자는 "정통 고려인삼에 대한 효능·효과의 우수성을 중국인들이 확신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특히 우수한 정통 고려인삼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서비스로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시키고 있는 제품력에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TV CF와 인쇄 및 옥외광고 등으로 중국인에게 원비-디 제품인식을 높여 중국을 거점으로 싱가포르, 대만 등 중국권내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를 위해 판촉 시음회, 협찬, 각종 전시회 참가 등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칠 것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2013년에는 중국 진출 이후 최고 판매고 달성을 위해 전년대비 약 1.5배 이상의 매출 목표를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중국 내 판매 지역을 '일양 상해 유통 법인'을 통해 중국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새로 제작한 TV CF도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CCTV에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