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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락스타 챌린저’ 행사,대학생 27명 선발 인도 탐험

김영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5 14:28

수정 2013.01.15 14:28

국민은행의 정기 대학생 해외배낭여행 프로젝트인 '락스타(樂star) 챌린저' 행사를 통해 선발된 27명의 대학생이 15일 인도 북부지역으로 탐험을 떠났다. 이들은 인더스문명, 힌두교 및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 25일까지 갠지스강 푸자의식, 사막 캠프, 요가, 야간열차 등을 경험한다.
국민은행의 정기 대학생 해외배낭여행 프로젝트인 '락스타(樂star) 챌린저' 행사를 통해 선발된 27명의 대학생이 15일 인도 북부지역으로 탐험을 떠났다. 이들은 인더스문명, 힌두교 및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 25일까지 갠지스강 푸자의식, 사막 캠프, 요가, 야간열차 등을 경험한다.

국민은행은 15일 '신의 나라, 인도로 가는 락스타(樂star) 챌린저' 행사를 통해 선발한 27명의 대학생이 인도 북부지역으로 탐험을 떠났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연 2회 진행되는 락스타의 대표적 정기 대학생 해외배낭여행 프로젝트다.
지난 2011년 여름 △1기 챌린저들의 몽골·네팔 원정을 시작으로 △2기는 아프리카 케냐·뉴질랜드 △3기는 동유럽·발칸반도로 파견돼 젊은이들의 도전정신을 함양하고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4기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인더스문명, 힌두교 및 불교의 발생지인 인도에서 갠지스강 푸자의식, 사막 캠프, 요가, 야간열차 등을 경험한다. 또한 여행국 현지 대학생들을 만나 상호교류 및 타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신비의 나라 인도에서 세계로 웅비하는 대한민국 젊은이들의 도전과 모험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kim091@fnnews.com 김영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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