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금리 상승이 경기회복과 연결된다는 점에서 경기소비재 및 산업재 업종 비중이 높은 펀드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1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경기회복과 금리 상승세가 지속됐던 기간은 2005~2008년 하반기였다. 이 중 2005년 하반기 코스피 수익률은 42.3%였다.
배성진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추가적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가 높다. 하지만 글로벌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의 안정 심리가 높아지면 중장기적으로 금리 수준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금융업종 내에서는 보험업종과 최근 중국의 경제지표들이 반등세를 나타내면서 중국내 경기 회복의 수혜가 예상되는 산업재 및 경기소비재 업종에 대한 중.장기적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삼성KODEX보험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금융비중 100%), 삼성KODEX은행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금융비중 100%), 미래에셋TIGER은행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주식)(금융비중 100%), 하나UBS금융코리아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A(금융비중 100%) 등 꼽았다.
또 IBK그랑프리포커스금융증권[주식](이하 산업재 9.8%, 경기소비재 11.9%, 금융 48.3%), KB스타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3(20.3%, 19.9%, 12.3%), KB한국대표그룹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클래스C3(19.6%, 21.8%, 10.7%), 트러스톤칭기스칸증권투자신탁[주식]A클래스(18.2%, 21.1%, 10.2%), 신한BNPP좋은아침희망증권자투자신탁 1[주식](종류A)(16.6%, 19.8%, 10.3%), 신영마라톤증권투자신탁(주식)A(17.3%, 19.9%, 11.2%) 등도 눈여겨 봐야 한다.
한편 HSBC는 올해 기준금리 인상을 전망했다. HSBC는 국내 실물지표의 회복 조짐을 고려하면 한은의 금리 인하 사이클은 사실상 종료됐다고 평가했다. 이들은 한국은행이 이르면 올해 3·4분기에 금리정상화에 나설 것이며 당국의 재정확대가 금리 인하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kmh@fnnews.com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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