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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 경제지표 개선에 상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8 05:21

수정 2013.01.18 05:21

유럽증시가 17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으로 돌아섰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개선되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이 고조된 것이 지수를 끌어올렸다.

제조업 활동 선행지표 역할을 하는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가 하락했지만 주택착공이 4년 반만에 최대를 기록하고, 주간 신규실업자 수는 4년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회복 흐름이 강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투자심리를 북돋웠다.

또 프랑스 할인점 까르푸 등이 실적 개선을 발표하면서 지수는 상승 흐름을 굳혔다. 이날 까르푸 주가는 6% 넘게 폭등했다.



유럽 시황을 반영하는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전날보다 0.5% 오른 287.35로 마감했다.

프랑크푸르트 닥스30 지수는 0.2% 상승한 7691.13, 파리증시의 CAC40 지수는 0.3% 뛴 3708.49로 장을 마쳤다.


반면 런던증시의 FTSE 100 지수는 0.2% 내린 6103.98로 거래를 마쳤다.

dympna@fnnews.com 송경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