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경북도, 산학협력 中企 153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0 13:30

수정 2013.01.18 09:55

【 대구=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산학협력사업으로 중소기업에 희망을 심는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중소기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기술 연구개발(R&D)과 현장애로기술을 해결하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153억원(국·도비)을 확보, 중소기업에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기술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R&D 초보기업을 위한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에 82억원, 연구시설 및 연구인력 등이 열악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산학 협력 기업부설연구소에 28억원, 지역대학의 연구 인력과 고가장비를 활용, 중소기업의 신기술개발과 현장애로 기술지원을 위한 지역혁신센터(RIC)에 43억원을 각각 지원한다.

우선 산·학·연 공동기술 개발 공모는 과제당 1억원 이하로 기업이 매월(1~9월) 1~10일까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에 신청하며 건강진단 및 기업 대면평가 후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중소기업은 자신이 원하는 경북도 내 연구기관(대학교, 연구소)과 공동으로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기업부설연구소 지원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7개 대학 14개 중소기업에 대해 지속적으로 지원, 중소기업 R&D 기술개발과 시제품 제작, 특허등록 등 연구개발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경북도 김학홍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상대적으로 기술개발 인프라가 취약한 중소기업에 산학협력은 좋은 대안이 되고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