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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의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스카이다이빙 장면의 제작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18일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 연출 김상협) 측은 예고편 속 스카이다이빙 장면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마치 007 시리즈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하면서 화제가 된 스카이다이빙 장면은 지난 12월 말 예천 항공작전사령부에서 비밀리에 촬영됐다.
극중 국정원 신입요원들이 낙하 훈련을 받는 과정으로 서원(최강희 분)과 길로(주원 분)가 묘한 감정을 나누게 되는 장면. 본격적인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일반인들의 출입을 엄격히 제한하는 군부대의 철칙 아래, 출연 배우들은 철저한 신원 확인 후 스카이다이빙 촬영을 진행할 수 있었다.
실제 모든 출연 배우들은 연습을 거듭한 뒤 본 촬영에 임할 수 있었을 만큼 고도의 집중력과 전문성을 필요로 했다.
특히 특수 제작된 카메라가 부착된 헬멧을 쓰고 낙하하며 촬영된 장면은 리얼함에 박진감까지 더해졌다. 여기에 바람에 눈을 찡그리는 표정과 공중에서 버둥거리는 움직임까지 세심하게 담아내는 것은 물론 보는 이의 눈을 사로잡는 30여 개의 낙하산과 40여명의 스턴트맨이 푸른 하늘과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는 후문.
게다가 모든 배우들은 힘든 기색 없이 낙하신을 소화해내 현장 스텝들에게 "역시 프로!"라는 칭찬을 이끌어냈다.
한편 MBC 새 수목드라마 '7급 공무원'은 사랑 빼고는 모든 것이 거짓말인 신입 국정원 요원이 벌이는 액션 로맨스로, '보고싶다' 후속으로 오는 23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oarhi@starnnews.com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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