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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날, 이런 앱 어떠세요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45년만에 최악의 한파라는 올 겨울, 야외 활동 보다는 사무실, 집 등 실내에서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애플리케이션. 이하 앱)을 즐기는 '하우스 레저족'들이 늘고 있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만화 감상부터 실내 노래방, 운동 등 실내에서 야외못지 않은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 앱들이 출시되고 있다.

만화책 감상은 겨울철 집 안에서 즐기기 좋은 취미 중 하나다. KTH에서 출시한 'Playy 만화'는 스마트폰과 PC에서 최신 인기 만화와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즐길 수 있는 앱으로, 만화 뿐만 아니라 드라마, 로맨스, 액션, 무협 등 다양한 작품이 매일 업데이트된다.

특히 스마트필터 기능을 이용하면 옴니버스, 해피엔딩, TV원작 등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일의 작품을 편리하게 선택하여 볼 수 있고, 결제를 하지 않아도 볼 수 있는 무료 만화와 맛보기 작품을 국내 최다 보유하고 있다.

TJ미디어가 출시한 '쏭스타'는 스마트폰으로 노래방 기능을 즐기는 동시에 동영상 촬영으로 나만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수 있는 앱이다. 노래반주기 제조사 TJ미디어의 고음질 반주 3만여 곡을 제공하며, 매일 10곡 내외의 최신곡이 업데이트되어 스마트폰 하나로 집 안을 노래방으로 변신시켜준다.

'쏭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기존 노래방 앱에 동영상 촬영을 접목했다는 점이다. 자신이 노래하는 모습을 녹화해 다양한 화면효과와 액자 기능을 이용하면 세상에 하나뿐인 뮤직비디오를 제작할 수 있다.

겨울철 집안에서만 있다보면 자연스레 운동 부족으로 군살들이 늘 수 있다. 집 안에서도 다양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운동 앱 '헬로바디플러스'을 이용하면 집 안에서도 '몸짱'으로 거듭날 수 있다.

'헬로바디 플러스'는 헬스클럽에서 할 수 있는 운동 위주로 구성되어있던 기존의 '헬로바디'를 보완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앱이다.

KTH 구인영 'Playy 만화' PM은 "매서운 강추위와 함께 실내활동이 많아지면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앱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며 "취향에 맞는 다양한 앱을 이용하면 집 안에서도 지루하지 않게 긴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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