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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연맹(KBL)이 오는 26일(토) 열리는 ‘레전드 올스타전’에 나설 선수 명단을 팬 투표와 기술위원회를 통해 확정했다.
‘레전드 올스타전’은 은퇴 당시 소속팀을 기준으로 드림팀(동부·모비스·LG·오리온스·KT)과 매직팀(삼성·SK·전자랜드·KCC·KGC)으로 나뉘어 대결한다.
드림팀에서는 ‘허동택 트리오’의 허재, 강동희, 김유택이 다수의 표를 얻으며 현역 시절 콤비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은퇴 후 해설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코트의 황태자’ 우지원, 친정팀 오리온스에서 유소년클럽 감독을 맡고 있는 ‘플라잉 피터팬’ 김병철이 다시 한 번 코트 위에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반면 매직팀에서는 ‘영원한 오빠’ 이상민 외 현재 SK에서 감독과 코치로 한솥밥을 먹고 있는 ‘람보슈터’ 문경은과 ‘에어본’ 전희철이 코트에 나선다.
KBL은 드림팀 감독으로 이충희 KBS 해설위원을 선정했고, 매직팀 감독으로는 진효준 KBL기술위원회 위원장을 선임했다.
한편 ‘레전드 올스타전’은 올스타전 첫째 날인 26일(토) 14시부터 시작되며, 사전 이벤트로 팬클럽과 함께하는 명랑운동회가 진행된다. 아울러 레전드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를 응원하는 피켓을 제작해 KBL페이스북(www.facebook.com/kblsns)에 사진을 업로드하면 26일(일) 오후 12시부터 진행되는 팬 사인회에 우선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kahe@starnnews.com최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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