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3’ 조선영-남주희, 파워풀한 무대로 심사위원 압도 ‘대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19 00:27

수정 2013.01.19 00:27



조선영과 남주희가 여성듀오로서의 자존심을 지켰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3’에서는 25세 이상 참가자들이 생방송 무대 진출을 앞두고 펼치는 일대일 라이벌 미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식의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정곡으로 받은 두 사람은 “경쾌한 느낌을 가미해 즐기는 무대를 꾸미겠다”라고 당찬 포부를 보이며 무대에 올랐다.

이어 그녀들은 자연스러운 눈빛과 폭발적인 무대매너로 등장해 심사위원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노래의 강약을 완벽하게 조절하며 원곡보다 파워풀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신나는 비트에 몸을 맡긴 특별 심사위원 김경호는 “상상하지 못한 탁월한 표현력 때문에 정말 즐거운 무대였다”라고 극찬하며 “특히 조선영 씨는 전문적으로 음악을 하지도 않는데 열정이 대단하다”라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이정 역시 “단점을 굳이 찾자면 있겠지만 없었던 것 같다”라고 호평했고 멘토 김연우는 “두 사람 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잘해 누구를 탈락시켜야 할지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

결국 조선영이 탈락자에 선정됐고 동갑내기로서 서로를 많이 의지한 두 사람은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해 보는 이를 안타깝게 했다.


한편 나경원은 평범한 이미지를 벗고 핑크 머리로 변신해 다음 주 생방송 무대를 기대케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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