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연기욕심, “강한 캐릭터..싸이코패스 연기하고 싶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0 08:37

수정 2013.01.20 08:37



배우 김고은이 사이코패스 연기의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2PM과 김고은의 의류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인터뷰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은교’를 통해 지난해 각종 신인상을 거머쥔 김고은은 차기작에 대해 말문을 열어 관심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그녀는 “강한 캐릭터로 연기해보는 것이 욕심났다”며 앞서 사이코패스 연기 욕심을 내비친 이유를 밝혔다.

또한 김고은은 즐겨 보는 프로그램에 대해 타방송사인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을 언급했다가 뒤늦게 수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개그맨 허경환이 ‘개그콘서트’의 코너 ‘거지의 품격’의 비화를 공개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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