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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브 스마트PC ‘흰옷’ 입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20 11:00

수정 2013.01.20 09:31

삼성전자 모델이 '윈도8'에 특화된 컨버터블 방식의 '아티브 스마트PC' 라인에 추가한 화이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모델이 '윈도8'에 특화된 컨버터블 방식의 '아티브 스마트PC' 라인에 추가한 화이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터치 기반 운영체제(OS) '윈도8'에 특화된 '아티브 스마트PC' 화이트 모델을 국내 시장에 새롭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출시한 아티브 스마트PC는 스크린과 키보드가 버튼 하나로 분리되는 컨버터블 형태를 구현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평소에는 키보드를 활용해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휴대 시 스크린만 떼어내 태블릿으로 이용할 수 있다.

분리가 가능한 키보드는 33㎝(13인치) 노트북과 동일한 크기로 문서 작업에 편리하며 터치 기반 윈도8 사용자 기능(UI)에 최적화된 터치 스크린을 이동 중에도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갤럭시노트'에 탑재된 'S펜'도 채용해 1024 필압의 섬세함을 PC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출고가는 화이트와 블루 모델 모두 109만원이다.

cgapc@fnnews.com 최갑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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