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21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이기섭 원장 및 각 노조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도 임금 및 단체 협약서 체결식'을 거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에서는 인사경영권 침해조항 등 단체협약의 불합리한 요소를 합리적 수준으로 다수 조항을 개정했다. 이기섭 원장(왼쪽 여섯번째)과 각 노조 대표들이 협약을 체결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mskang@fnnews.com 강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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