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요는 설을 맞아 품격과 실속을 더한 다양한 선물 세트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설을 맞아 새롭게 출시되는 '흰빛 모던라인 다기 세트(사진)'는 백자 특유의 은은한 색상과 부드러운 질감이 특징이다. 광주요가 자체 개발한 흙과 천연유약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며, 가볍고 내구성이 좋아 생활 식기로 으뜸이다. 모던라인 다기는 청와대 국빈 만찬용으로 사용된 제품으로 한국의 역사와 예술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광주요 베스트 아이템인 '목부용문 머그 세트'는 귀중하고 소중한 인연에 적합한 선물이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서는 실속 세트를 준비했다. 숨쉬는 그릇이라 불리는 옹기토로 만들어진 '옹기분장 초충문 원형 접시'와 모던한 느낌의 '철유 면기', 한식에 꼭 필요한 '철유 통형 찬기' 등의 세트를 1만원부터 6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로 구성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광주요는 설 선물 세트 출시를 기념해 오는 2월 8일까지 광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직영점에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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