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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보키’ 서인영 코치팀의 무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25일 방송되는 ‘Mnet 보이스 키즈(이하 엠보키)’에서 서인영 코치팀인 김초은, 이건, 박은총의 무대가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서인영 코치팀인 아역배우 출신 김초은, 꽃초딩 이건, 소울 보이스 박은총이 배틀 라운드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3명의 참가자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하게 의상을 갖춰 입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블랙 페도르, 화이트 셔츠 등을 서스팬더 의상과 매치해 ‘꼬마신사’를 연상시켰고 손으로 페도르 끝을 살짝 잡고 있는 모습에서 예사롭지 않은 포스를 풍겼다.
또한 연예계를 대표하는 서인영은 자신의 팀인 김초은, 이건, 박은총의 스타일링에도 직접 참여해 뛰어난 패션감각을 자랑했다.
이에 이 팀의 무대를 지켜본 윤상, 양요섭 코치는 “역시 서인영 코치다. 의상부터 남달랐다”, “보는 내내 눈을 떼지 못했다”고 전했다.
한편 ‘엠보키’는 만 6세부터 만 14세까지 참여하는 국내 최초 키즈 보컬리스트 발굴 프로젝트로 매주 금요일 밤 9시50분에 Mnet과 투니버스에서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djwlddj@starnnews.com오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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