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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윤송이가 30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개최된 3D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 VIP시사회에 참석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은 세상을 꽁꽁 얼려버린 눈의 여왕을 물리치기 위해 결성된 아이스 원정대의 모험이야기를 내용으로 그렸으며, 배우 박보영과 방송인 이수근 등이 더빙에 참여하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은 오는 2월 7일 개봉예정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eonflower@starnnews.com이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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