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웹툰작가 등장, 공포만화 ‘금요일’의 배수진 출연 ‘화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1.31 00:49

수정 2013.01.31 00:49



‘짝'에 웹툰작가 배수진이 출연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는 애정촌 44기 출연자들이 첫 만남을 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기소개에 나선 남자 5호는 "괜찮은 대학 나와서 괜찮은 회사를 다니다가 그만 두고 나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출연자들에게 휴대전화로 ‘금요일’을 검색하라고 요청했고 자신이 웹툰 ‘금요일’의 작가 배수진이라고 밝혔다.

남자 5호는 “웹툰 작가라는 직업은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어디서나 그릴 수 있다.

또 예전과 달리 상위권에 들면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릴 수 있다”며 자신의 직업의 장점을 설명했다.

한편 웹툰작가 남자 5호는 안면인식장애가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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