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슈퍼볼 공연, 마돈나 뛰어넘어 1억1200만명 시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4 14:22

수정 2013.02.04 14:22



비욘세 슈퍼볼 공연이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메르세데스 벤츠 슈퍼돔에서는 미국 프로 미식축구(NFL) AFC 우승팀과 NFC 우승팀인 볼티모어 레이븐스와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의 챔피언 결정전 슈퍼볼이 개최됐다.

특히 매년 최고의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되는 하프타임 공연에는 팝스타 비욘세가 올랐다.

앞서 지난달 열린 오바마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립싱크 논란에 휩싸였던 비욘세는 이번 슈퍼볼공연은 반드시 라이브로 소화해 명예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날 공연에서 비욘세는 ‘Crazy In Love’, ‘Single Ladies’ 등 자신의 히트곡을 열창했으며 원 소속이던 ‘데스티니스 차일드’가 깜짝 재결성, 오랜만에 한 무대에 서 관중들을 열광시켰다.



현지 언론들은 비욘세 슈퍼볼 공연을 약 1억1200만명 이상이 시청한 것으로 예상했으며 이는 지난해 마돈나의 공연 기록을 뛰어넘는 수치이다.


한편 올해로 마흔일곱 번째를 맞이한 슈퍼볼에서 볼티모어 레이븐스가 34-31로 승리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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