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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예담의 ‘Baby’ 영상이 200만뷰를 돌파했다.
현재 방영중인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 국내 오디션 최초 최연소 TOP10에 들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방예담의 ‘Baby’ 영상 플레이 수가 200만을 돌파했다.
이는 공개 15시간 만에 ‘최단기간 100만 뷰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운데 이어 단 9일 만에 200만뷰를 돌파하는 또 하나의 진기록을 달성한 것. 이로써 방예담은 악동뮤지션, 라쿤보이즈에 이어 세 번째 ‘200만뷰 달성자’로 등극했다.
지난 방송에서 방예담은 생방송 진출을 위한 마지막 관문인 ‘배틀 오디션’에서 최강의 우승후보로 꼽힌 악동뮤지션을 꺾고 생방송 진출 티켓을 거머지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준 방예담이 앞으로 생방송에서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그런가하면 ‘K팝스타2’는 지난 시즌을 압도하는 초고속 기록 행진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방송 첫 회부터 악동뮤지션의 ‘다리꼬지마’가 공개 단 하루 만에 100만 건을 돌파한 것은 물론 라쿤보이즈와 방예담이 연속으로 18시간, 15시간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끊임없이 자체 기록을 경신하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TOP10을 향한 6개의 생방송 진출 티켓을 놓고 마지막 배틀이 펼쳐질 예정인 ‘K팝스타2’ 13회는 오는 10일 일요일 오후 4시50분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victory@starnnews.com김지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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