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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일반
한세실업 현지 법인, 베트남에 의류 기증
윤정남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6 17:31
수정 2013.02.06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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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세실업은 최근 베트남 띠엔장 인민위원회를 통해 현지의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의류 500벌을 기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세실업 베트남 띠엔장법인이 준비했으며 띠엔장 인민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새 옷을 전달했다.
한세베트남은 2001년 진출해 호찌민·짱방·띠엔장 지역의 3개 현지 법인에 약 1만50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yoon@fnnews.com 윤정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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