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거탑’, 사단장 방문 에피소드 “설날에 런닝맨 놀이라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6 22:46

수정 2013.02.06 22:46



‘푸른거탑’이 설 특집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tvN ‘푸른거탑’ 3화에는 설 특집으로 꾸며져 ‘악몽의 소원수리’,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두 개의 에피소드가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되는 ‘악몽의 소원수리’ 편은 평소 육군 최고의 사이코로 불리며 후임병을 괴롭혀 온 김호창(김민찬 분) 상병이 소원수리에 자신의 이름이 언급될까 노심초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소원수리란 불법이나 부당한 행위로 피해를 입었다고 생각하는 병사들이 구제나 시정을 요구하는 제도로 군대의 부조리를 없애는 긍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때로 부대 분위기를 발칵 뒤집어놓기도 한다.

이에 훈남 외모와 정반대의 사이코 연기로 ‘푸른거탑’의 중요한 웃음 포인트를 담당하고 있는 김호창은 소원수리를 피하기 위해 부대 최고 악마에서 갑자기 천사로 돌변해 폭소를 전할 예정.

함께 방송될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는 설 연휴를 맞는 국군장병들의 일상을 재미와 감동 코드로 풀어낸 에피소드다.

평온하게 휴식을 즐기던 주인공들은 사단장 부대방문이라는 청천벽력 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고 격려차 부대를 방문한 사단장은 즉석에서 포상휴가증을 걸고 런닝맨 게임을 제안하는 것.

후임병 백봉기(백봉기 분)에게 휴가증을 안겨주기 위해 필사적으로 추격전을 벌이는 최종훈(최종훈 분), 김재우(김재우 분), 김호창의 활약이 흥미롭게 펼쳐져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예고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설날에 사단장님과 런닝맨 놀이라니!”, “포상휴가증 따려고 죽도록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말년 최병장이랑 사이코 김상병 너무 웃김”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개성만점 캐릭터들이 소소한 군대의 일상 속에서 펼치는 요절복통 에피소드를 담아내고 있는 ‘푸른거탑’은 6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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