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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린의 과거 투병 고백이 다시 한 번 화제다.
지난해 씨스타의 멤버 효린이 KBS 2TV ‘1대 100’에 출연해 했던 ‘과거 담도폐쇄증 투병 고백‘이 네티즌 사이에서 또 다시 화제로 떠올랐다.
당시 효린은 “지금은 ‘육상돌’로 불리며 건강한 이미지를 얻었지만 태어날 때 복수가 차서 몸무게가 4.2kg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인큐베이터에 있었는데 간에서 쓸개즙이 나오지 않아 간 기능을 못하는 신생아 희귀병인 담도폐쇄증에 걸려렸다”고 말했다.
또한 “수술할 당시 아버지가 곁에 누워 계속 수혈을 하며 수술을 진행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지금은 건강해서 다행이다”, “지금 무대 위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거 보면 누가 예상이나 하겠어?”, “육상돌에게 이런 과거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린은 최근 씨스타의 유닛 씨스타19로 새 앨범을 내고 왕성한 활동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ladydodo@starnnews.com도혜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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