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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실적부진과 오버행 이슈 부각
한화생명이 실적부진과 오버행 이슈의 중심에 섰다.
증권업계의 평가도 제각각 이다.
9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KB투자증권은 한화생명에 대해 예보지분의 오버행 가능성은 낮다고 보고 있다.
오버행이란 대량의 대기물량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채권단 또는 기관에서 보유하던 주식의 주가가 상승하면 차익실현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던 대량의 주식을 주식시장에 매도함으로써 오버행이 발생하게 된다.
유승창 연구원은 "펀더멘탈의 개선에도 불구하고 예보지분의 오버행 가능성이 주가의 추가 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지만 현 주가에서는 예보지분의 오버행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한다"고 진단했다.
한화생명의 3분기 순이익은 전년동기대비 36.1% 감소한 1014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삼성증권 장효선 연구원은 "향후 머니무브에 따른 자금 이동이 가사화되도 메리트가 제한적이고 예보 물량에 따른 오버행 이슈 역시 부담스러운 상황"이라며 "투자의견 HOLD(유지)를 유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김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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