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선일 아내 임신, 현재 13주차 ‘예비 아빠 등극’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3.02.08 16:10

수정 2013.02.08 16:10



개그맨 양선일이 예비 아빠가 됐다.

8일 양선일의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양선일의 아내가 현재 임신했으며 13주차에 접어들었다.

예정대로라면 지난해 10월에 신혼여행을 떠난 양선일은 오는 8월 아빠 대열에 정식으로 합류하게 된다고. 예비 부모가 된 소식에 벌써부터 양선일과 그의 아내에게 지인들의 축하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양선일은 지난해 10월28일 2년간 교제해 온 건축선계를 전공한 4살 연하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양선일 아내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축하드려요”, “올해도 흥하시겠네요”, “올해는 예비 아빠가 되시는 분들이 많네요”등 축하의 인사를 보냈다.



한편 양선일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용감한 녀석들’, ‘발레리노’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nstmf@starnnews.com이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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