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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의 근황이 전해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8일 키이스트 측은 스타엔에 "배용준이 약 한 달째 미국 하와이에서 머물며 작품활동에서 입은 부상을 치료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은 하와이 현지에서 매니저와 함께 체류하며 운동과 물리치료를 병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하와이 현지에서 오픈한 카페에도 많은 관심을 두고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키이스트의 최대주주로 있는 배용준은 지난 1월 회사 직원 20여명을 하와이로 초대해 5박7일간의 휴가를 주는 보내는 등 대인배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현재 배용준 씨는 하와이에서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다”라며 “하지만 아직까지는 정확한 체류기간이나 복귀계획은 정해진바가 없다”고 밝혔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1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카메오로 출연을 끝으로 작품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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