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꾸준한 활동 인지도↑ ‘신인 걸그룹 좋은 예’

파이낸셜뉴스

헬로비너스가 꾸준한 활동으로 신예 걸그룹 활동에 좋은 예를 보이고 있다.

지난 1월30일부터 걸그룹 헬로비너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오늘 뭐해?’에 이어 후속곡 ‘로맨틱러브’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신인 걸그룹들이 이렇다 할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헬로비너스는 꾸준한 신곡 발표 및 방송 활동으로 빠르진 않지만 차근차근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앞서 지난 2012년 5월10일 미니앨범 ‘비너스(VENUS)’를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 곡 ‘비너스’로 본격적인 데뷔에 나선 헬로비너스는 멤버 유아라, 앨리스, 나라, 윤조, 라임, 유영 등으로 꾸며진 6인조 걸그룹.

평균 키가 170cm에 육박할 만큼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당시 ‘최고의 비주얼’ 그룹으로 꼽히는 헬로비너스는 손담비, 애프터스쿨의 소속사 플레디스와 하정우 등 정상급 배우들이 소속된 판타지오가 합작해 탄생했다.

화려한 비주얼과 발랄한 데뷔곡 ‘비너스’의 무대로 얼굴을 알린 헬로비너스는 후속곡 ‘러브 어필(Love Appeal)’ 등의 꾸준한 활동으로 인지도를 넓혀갔다. 곧바로 7월에는 디지털 리패키지앨범 ‘파도처럼’을 발표했다.

지난해 12월12일에는 두 번째 미니 앨범 ‘오늘 뭐해?’를 전격 공개하고 컴백 무대에 올랐다. 작곡가 조영수의 에너지 넘치는 어반 힙합 리듬과 작곡가 김태현의 세련된 편곡에 작사가 김이나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진지한 느낌의 가사가 더해져 음악적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음악 외에 방송활동에도 주력했다. 데뷔 직전 MBC 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비너스의 탄생 I'm Your Venus’을 시작으로 멤버 유아라는 시트콤 ‘엄마가 뭐길래’를 통해 연기에 도전했고 막내 유영은 투니버스 ‘키즈 서바이벌 슈퍼히어로’를 통해 장동민-유상무와 MC호흡을 맞췄다.

데뷔 직전 다리 부상으로 활동하지 못한 멤버 윤조는 KBS 2TV ‘남자의 자격-가족 합창단’에 출연해 뛰어난 실력을 드러냈고 데뷔 전 음악가 집안에서 성악을 전공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주목을 받았다.

결국 올해 두 번째 미니앨범 ‘로맨틱러브’로 후속곡 활동을 펼치고 있는 헬로비너스는 데뷔 후 약 9개월 동안 다양한 방면에서 꾸준한 활동으로 주목받는 걸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 번의 시도로 ‘대박’을 노리기보다는 내실을 다지고 있는 것.

2주간의 후속곡 활동을 마치는 헬로비너스는 오는 12일 새롭게 방송하는 SBS MTV ‘다이어리’에 출연, 다 시 한번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올 상반기 디지털 싱글 발표도 계획 중이다.

소속사 한 관계자는 “헬로비너스만의 발랄하고 깜찍한 매력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신곡 활동 및 예능 출연 등을 통해 아직까지 보여주지 못한 헬로비너스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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